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문단 편집) === 빙과 대리점에서의 입장 === 제조사로부터 빙과를 받아 중소형소매점[* 대형 유통업체 유통망의 사각에 위치한 개인사업자의 소매점, 흔히 볼 수 있는 집앞 XX마트.]으로 납품하는 빙과 대리점입장에서는 죽을 맛이다. 제조사 측은 공식적으로 납품단가를 이미 올렸으며, 여름 성수기 빙과류는 회전율이 매우 높아서 이미 대리점 창고에는 인상된 가격에 구매한 가격이 포장지에 찍힌 아이스크림 뿐인데, 소매점 측에서는 빙과가격을 가격인상전 가격 그대로 납품하라고 대리점 측에 갑질을 시전하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여름철 빙과류는 50~70 할인한다고 대대적으로 주변 주거지역에 전단을 뿌리게 되면 사람들을 마트로 모여들게 하는 미끼상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소매점 입장에서는 손님을 모여들게 하는 훌륭한 미끼상품을 잃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대리점 입장에서는 이러한 소매점의 갑질에 굴복하는 순간 아이스크림을 팔면 팔수록 적자가 늘어나게 된다. 대리점들이 아이스크림을 제조한 것도 아니고 납품단가를 자체적으로 올린 것도 아니다. 대리점은 그저 중소형 개인소매점에 납품을 담당할 뿐[* 대형 유통업체(Ex)이마트, 롯데마트 등)은 빙과대리점이 납품할 수 없다. 제조업 본사직영거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형 유통채널은 일찍이 이런 폐단이 없어서 편의점과 함께 인상조치에서 제외되었다.]인데, 가격인상 책임은 혼자 다 지고 가게 생겼다. 일부 몰지각한 소매점 사장들은 대리점의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자기네들의 성수기 빙과 매출이 얼만줄 아냐며 대리점 사장들에게 꾸준히 인상 전 가격으로 납품하라고 갑질중이다. 일각에서는 영세상인 죽이기니 뭐니 떠들어 대지만 일부 소매점주들은 빙과대리점이 소매점의 파격할인행사[* 위에 서술한 미끼상품으로써의 빙과를 활용하기 위함이다.]에 손해보고 납품하라고 대리점에 갑질을 시전하면서도 자기들 남겨먹을 건 다 남겨먹었다. 그저 아이스크림 가격이 올라서 매출 자체가 줄어 이익이 줄어들까봐 앓는 소리 내는 것일뿐이다. 빙과제조사는 바로 이런 중소형 개인소매점의 폐단을 지적하며 가격인상을 시도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